[비즈&] 롯데호텔 '무궁화', 한미정상회담 만찬 메뉴 선보여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호텔 '무궁화', 한미정상회담 만찬 메뉴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가 한미정상회담 만찬 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출시 메뉴는 이번 만찬에서 인기였던 소갈비 양념구이와 산채비빔밥 등이며 바이든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전통 전병과 팥 음료, 이천 쌀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CJ, 서양식 냉장 육가공 브랜드 '육공육' 출시
CJ제일제당이 서양식 냉장 육가공 제품 브랜드 '육공육'을 출시했습니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원재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씹는 식감 형성 등 CJ의 육가공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 한컴, 한국 첫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
한국의 첫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인 한글과컴퓨터그룹의 '세종1호'가 한국 시간 26일 오전에 발사됐습니다.
세종1호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궤도 안착에 성고했습니다.
▶ 네이버, 미국증시 실시간 시세 제공
네이버가 증권 서비스에서 미국 증시 시세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네이버 검색창이나 증권 화면에서 종목을 검색하면 됩니다. 네이버 앱 설치, 회원 가입, 로그인 등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SK E&S, 中 베이징가스그룹과 LNG·수소 협력
SK E&S가 중국 베이징가스그룹과 손잡고 액화천연가스 및 수소 협력에 나섭니다.
베이징시 산하 베이징가스그룹은 중국 화베이 지역 최대 천연가스 사업자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내 액화천연가스 및 수소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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